'진정한 사랑은 없는 곳에서는 찾을 수 없고, 있는 곳에서는 부정할 수 없다'
~ 토르콰토 타소
작가의 시점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는 한때 '진정한 사랑은 모두가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본 사람은 거의 없는 유령과 같다'라고 말했고, 이는 사실이다.
진정한 사랑은 매우 강력하고 강렬한 감정이며, 이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것이다. 소울메이트 역시 마찬가지다.
로건과 레이시가 이를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둘은 끝없는 사랑과 깊은 연결, 강렬한 열정을 나누는 소울메이트다.
이 커플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한다.
레이시가 반쯤 벗은 여자와 단둘이 있는 남편을 목격했을 때 의심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음에도 그녀는 그러지 않았는데, 이는 그녀가 남편을 신뢰하며 그가 절대 그녀를 아프게 하거나 배신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레이시는 로건이 자신이 그를 얼마나 사랑하고 신뢰하는지 알기를 원했고, 그래서 골칫거리를 처리한 후 그의 사무실로 돌아오자마자 몇 시간 동안 사무실 전체와 그 옆에 있는 침실에서 남편과 사랑을 나누었다.
"오...로건...젠장"
로건이 뒤에서 거칠게 그녀를 박자 레이시는 신음하며 흐느꼈다.
"로...로건, 나...나는 못하겠어"
"뭘 못한다는 거야, 자기야"
로건은 미소를 지으며 아내를 박았고, 그의 강렬한 동작은 그녀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그녀가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 상기시키는 듯했다.
"넌 내 거야, 레이시 블랙, 넌 나에게 속해 있어"
로건이 으르렁거리자 아내는 만족한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그 후 몸을 숙여 단단하고 땀에 젖은 가슴이 레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