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의 시점
"세상에"
나는 숨을 헐떡였다.
"제발 클레이튼이 우리에게 장난으로 준 주소라고 말해줘, 로건"
"미안해, 여보...이게 진짜야"
젠장.
"세상에...뉴저지를 싫어하고 싶진 않은데...하지만 맙소사"
"모든 도시에는 나쁜 점이 있기 마련이야, 아마도"
로건이 한숨을 쉬며 말했고, 나는 그를 충격 받은 듯 바라보았다.
"나쁜 곳도 있지만 이건...젠장, 내 눈으로 직접 그들이 사는 곳을 본 후에는 당장이라도 그들을 여기서 빼내고 싶어"
"나도 그래, 레이스, 나도"
로건이 말했고, 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아침 식사를 먹으며 휴대폰을 내려다보며 애비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했다.
그녀는 우리와 함께 있을 거라고 했지만, 고객과 무슨 일이 생겼는지 조금 늦을 것이라고 했다.
"애비한테서 아직 연락 없어?"
"아니"
"샌드위치 맛있어?"
로건이 나에게 물었다.
"맛있어, 왜 이걸 이제야 처음 먹어보는 걸까?"
"너도 먹어봤고 한 입 먹자마자 고개를 저었잖아, 자기, 기억 안 나?"
"내가 그랬어?"
나는 혼란스럽게 물었고, 로건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너는 그릴치 치즈 샌드위치가 내가 먹어본 것 중 최악이라고 했고, 데이튼은 네가 그걸 좋아하지 않는 걸 이상하다고 했어. 그의 정확한 표현은 미국인이 그릴치 치즈 샌드위치를 좋아하지 않는 건 영국인이 스콘을 싫어하거나 이탈리아인이 피자와 파스타를 싫어하는 것과 같다였어...우리가 그 아이를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겠어, 여보, 정말 모르겠어"
로건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이상하네...아마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