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4

1738 Words
캣은 "그는 경찰처럼 보이지 않는다"며 채드를 쳐다보며 그가 사귀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제이슨은 그녀 질문에 똑 부러지게 대답하지 않았다. 제이슨은 그녀가 채드를 보고 있는 것을 눈치채고는 거의 입을 삐죽거렸다. 그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잠시 뒤 보아요."하고 갔다. 소다를 다 마신 그는 의자에서 미끄러지듯 일어서 친구들을 향해 걸어갔다. 그는 그들 사이의 거리를 좁히면서 엔비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는 그녀의 귀에 입술을 가까이 대고 "우리 춤출까?"라고 속삭였다. 엔비는 돌아서지 않고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당연하지!"라고 외치며 가장 가까운 계단을 혼자서 내려갔고, 제이슨은 그의 손이 아직 엔비의 어깨에 놓여 있다고 상상하면서 채드 옆에 서 있었다. 그는 채드의 웃는 소리를 듣고 눈을 깜박였다. "이런." 제이슨은 그녀가 혼자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채드는 제이슨을 다시 바로 안내하며 몸을 그가 있는 쪽으로 기울이면서 동정심에 그의 어깨를 툭툭 쳤다, "너무 괴롭게 생각 마. 엔비는 ‘복수’, 오직 하나만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는 바 뒤에 있는 여자를 힐끗 쳐다보더니 잠시 제이슨이 거기에 있다는 것조차 잊어버렸다. 그녀는 선탠으로 그을린 구릿빛 피부와 어깨 위에서 엉덩이까지 나선형으로 내려오는 매우 긴 검은 머리카락을 지닌 매우 아름다운이었다. 그녀의 눈은 반대의 밝은 파란색에 밝은 색 주위에 매우 두꺼운 검은 고리가 있었다. "그냥 탄산음료 한 잔만 주세요."라고 말하면서 그의 시선이 쏠린 것은 그녀의 두툼한 입술이었다 "오늘 밤에 술 안 마셔?" 제이슨이 물었고, 채드의 시선이 캣에게 머물 때 그의 친구를 노려보지 않으려고 했다. 왜 여자들 다 경찰을 좋아할까? "아니, 왼지 오늘은 맨 정신으로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나는 트레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엔비에게 내가 가지고 있던 테이저건을 주었어." 채드는 제이슨을 보고 히죽히죽 웃을 정도로 오랫동안 캣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 순찰차 타고 왔거든." 그는 제이슨이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알 것이라고 생각했다. 제이슨은 갑자기 그의 친구가 여자를 끄는 매력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바를 떠났다. "이런, 그럼 내가 이걸 놓칠 리가 없지!" 채드의 웃음소리를 뒤로 하며 그는 난간으로 갔다. 채드는 켓이 듣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는 "글쎄, 오늘 밤 내가 행복하게 해준 두 사람이야,"라고 윙크를 한 다음 그의 음료에 돈을 지불했다. 그는 엔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러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채드가 제이슨과 합류하기 위해 떠나기 전에 12불을 주고 거스름돈을 가지라고 하자 캣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 두 남자는 여자들에게 매우 치명적 이였다. 제이슨은 긴 모래빛 갈색 머리와 베이 워치 모델의 얼굴과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의 주의를 끌려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제이슨은 그러한 것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고 자신의 생각에 잠겨 있는 것 같았다... 그가 가장 친한 친구인 채드와 그들 둘 다 아주 애지중지했던 그 소녀에 대해 그녀에게 말하기 시작할 때까지. 캣은 엔비의 친오빠 외에 누군가가 그녀를 그렇게 지켜 주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었다. 그녀는 천천히 눈을 깜박이며 퀸의 모습을 머릿속에서 떨쳐 버리고 현재의 일들에 집중했다. 그녀가 퀸의 생각을 떨쳐 버리는데 도움이 된 것은 오늘 채드가 언급한 테이저건이었다. 캣은 그녀의 형제들에게 막 시작하려던 이 새로운 재밋거리와 그 위험성을 이야기해 주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클럽을 둘러싼 일련의 살인 사건들 때문에 최근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공연한 일로 누군가의 주위를 끌지 않는 것이었다. 채드는 엔비가 어디 있는지 보려고 난간 위로 몸을 약간 숙였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케이지안의 댄서들이 여전히 그곳에서 춤을 추고 있었고 그곳의 스포트라이트 때문에 그녀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제이슨에게서 들려오는 희미한 신음소리를 들은 그는 제이슨의 시선을 따라 케이지의 미묘한 스포트라이트 근처를 보게 되었고 거기서 그녀가 여러 남자들 사이에서 춤추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눈살을 찌푸리며 그녀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였다. "적어도 그녀는 트레버 쪽을 보고 있어. 그건 그렇고, 전화 줘서 고마워."라고 그가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려 왔지." 제이슨은 어깨를 으쓱하며, "그건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녀를 위한 거였어. 그녀는 그놈보다 더 나은 누군가를 사귈 자격이 있으니까.” 그는 그녀가 이제 싱글이 될 것을 알고 그가 지켜보는 가운데 미소를 지으려 했다. 그러나 다른 모든 남자들이 그녀의 주의에 모여든 모습을 보며 지은 그의 작은 미소에 약간의 슬픔이 깃들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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