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에 앉아 있던 모든 이가 루이에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하다 본인의 이야기인데도 하다까지 루이에게 집중했다. “이번에 나와 하다가 숲에 간 이유는 간단하다. 하다의 마법 능력 향상과 숙지 향상을 위해 머물러 있었던 거였어.” 줄리아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래서 우리처럼 왔다 갔다 하지 않고 아예 머물다 왔구나.” 루이가 짧게 고개를 끄덕인 후 대답했다. “아시다시피 중급 이상의 마법을 쓰면 탑에 감지가 되서 사용할 수가 없어. 하지만 우린 이번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고 돌아왔지.” 루이의 말에 앤버든과 줄리아는 깜짝 놀랬다. 하지만 아직 이 세계에 마법이 어떤 존재인지 잘 모르는 태성은 놀랍긴 했지만 앤버든과 줄리아처럼 엄청난 반응까지 보이진 않았다. “말도 안돼! 그게 가능하다고?!” 루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지금 우리 뒷마당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방금 나오기 전 우리가 설치해 두고 나왔지.” 앤버든은 입을 벌린 채 하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하다에게 물었다. “하다양. 마법은 얼마나 쓸 수 있습니까? 초급? 중급? 몇 개 정도 사용 가능합니까?” 앤버든의 질문에 하다는 루이를 슬쩍 쳐다보았다. 그리고 루이는 고개를 살짝 기울이더니 한 번 끄덕였다. 말해도 된다는 신호였다. 하다는 심호흡을 한 후 앤버든을 향해 말했다. “저는 루이랑 같이 있으면서 회복 마법, 물리 마법, 공격 마법 중 초급, 중급, 고급 마법진을 전부 외웠고 그 중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마법진을 형상화하는 방법으로 싸우고 있어요.” 줄리아와 앤버든이

